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가 신양군,룡원광산,평안남도연유상사에 모셔졌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신양군에도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아로새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3(1974)년 8월 신양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체농법관철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으며 수많은 륜전기재들과 농기계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산간지대 인민들의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군을 찾으시여 경제발전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룡원광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광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곳 로동계급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도 높이 평가해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은 평안남도연유상사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신양군과 룡원광산,평안남도연유상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갈 충정의 마음안고 태양상모자이크벽화를 수령영생,수령칭송의 기념비로 정중히 모시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바치였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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