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하늘끝까지 치솟는 보복열기

우리 공화국은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사랑,후대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인민의 지상락원이다.우리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무대들에서 련이어 이룩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도 이 풍요한 토양,사랑의 젖줄기에 바탕을 두고있다.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해주는 이런 참다운 인권존중의 사회에서 《인권》문제라는것이 과연 있을수 있는가.

말끝마다 《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날조와 모략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들의 역겨운 상통을 무쇠주먹으로 쳐갈기고싶다.이것은 우리 체육인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미국에 자주권을 통채로 내맡기고 그것을 돌려받지 않겠다고 생떼를 쓰는 미시리같은것들이 감히 누구에게 손가락질인가.선군으로 위용떨치고 일심단결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사회주의제도를 그따위 《인권》소동으로 흔들어보려고 하는 괴뢰들의 꼴이 가증스럽기도 하고 가소롭기도 하다.

천하역적배들아,들으라.

너희들의 망상은 천년이 가도,만년이 가도 영원히 이룰수 없는 개꿈에 불과하다.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훌륭한 인간중시의 나라인 우리 공화국을 미국의 턱밑에 붙어사는 더러운 네따위것들이 아무리 어째보려고 날뛰여도 소용이 없다.

《세월》호참사가 보여주다싶이 인민들이 죽어가건말건 거들떠보지도 않고 권력유지에만 급급하는 살인마,인간백정들이 그 무슨 《인권》을 떠들며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에 먹칠을 하려고 발광하고있으니 끓어오르는 증오와 복수심을 금할수 없다.

오늘도 병원을 찾아와 무상치료제의 혜택을 받는 어린이들과 녀성들,로인들의 모습을 보며 이런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고 생각했다.병이 날세라 의사가 환자들을 찾아다니며 치료해주는 그런 희한한 광경을 썩어빠진 자본주의사회에서 과연 찾아볼수 있겠는가.절대로 없다.

애어린 생명들이 차디찬 바다물속으로 잠겨들어가면서 죽는 순간까지도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바라고바랐건만 박근혜패당은 그들을 살릴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책임회피에만 눈이 빨개 돌아쳤다.이것이 인민들의 생명에 관심이 있는자들이 할짓인가.

괴뢰패당이 지금 그 누구의 《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는것은 말그대로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노릇이 아닐수 없다.남조선을 온통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괴뢰들이 수많은 령혼들의 무덤우에서 반공화국《인권》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은 역겹기 그지없다.이놈들의 아가리에 걸레짝을 틀어박아도 이 가슴에 쌓인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을것 같다.

괴뢰들은 저들의 악행이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켜갈 우리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만을 천백배로 더해준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괴뢰들이 온 한해 우리 공화국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반공화국삐라살포와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도전해나서더니 이제는 미제상전과 결탁하여 유엔에서 터무니없는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까지 조작하며 우리를 참을수 없이 모독하고 대결기운을 고취하고있다.

이런 미치광이들과 어떻게 마주앉아 협력문제를 론할수 있겠는가.

가는 곳마다에서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고 최후결판을 내자는 격노의 함성뿐이다.

이제 와서 모든것이 명백해졌다.적들이 어째서 북남관계개선의 기운이 싹트던 지난 10월 우리 함정과 군인들에게 마구 총포사격을 가하였는지,어째서 우리를 반대하는 삐라살포놀음에 열을 올리면서 북침전쟁연습의 화약내를 짙게 풍겼는지.

이놈들의 골통에는 오직 북남관계를 악화시켜 끝끝내 전쟁의 불집을 터치자는 흉심밖에 없다.

이제 더이상 참을수 없다.우리의 최고존엄에 무엄하게 도전해나선 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의 대가를 백배,천배로 받아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행동으로 박근혜패당의 마지막숨통을 끊어놓을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복수전의 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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