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7일

조선속도창조로 들끓는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 조선속도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있다.

우리 당의 교육중시,인재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건설전투에 진입한 군인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총돌격전을 벌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두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4개 호동의 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내였다.

이 나날에 군인건설자들은 근 8만㎥에 달하는 살림집기초굴착과 6만 7 000여㎥의 기초 및 골조콩크리트치기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는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금 이들은 돌격전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내외부미장공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조국보위의 기본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전선과 주요전구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르고 언제나 앞장에 서야 합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이 요구하는 높이에서 미래과학자거리를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사의 주타격방향인 살림집골조공사에 력량과 기재를 총집중하였다.

지휘관들은 들끓는 건설전투장마다에서 화선선동,직관선동 등 화선식정치사업으로 앙양된 군인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조국보위에서도 강성국가건설에서도 근위병이 될 투철한 신념을 안고 군인건설자들은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건설물의 질보장에 병사의 깨끗한 량심을 바치고있다.

30층 고층살림집건설을 맡은 부대군인들은 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매일 한층씩 콩크리트타입을 들이대였다.

기중기와 압송기를 비롯한 건설용장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는 한편 창조적지혜를 합치고 선진기술공법과 능률높은 기공구들을 받아들여 골조공사에서 높은 건설속도를 창조하였다.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전격전,립체전으로 골조공사를 결속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내외부미장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폭풍처럼 공사를 밀고나가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결사관철의 정신을 체질화한 군인건설자들은 공정간 련계를 잘 맞물려 미장작업과제를 매일 넘쳐 수행하고있다.

골조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부대,구분대별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공공건물건설장들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시간을 주름잡으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과 애국열의에 의해 미래과학자거리건설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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