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남조선전역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공을 노린 《2014 호국》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다.남조선의 군부호전세력이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감행하고있는 이번 《호국》훈련은 그 성격과 규모,내용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기습선제타격을 노린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로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임의의 시각에 북침공격을 단행하려는 모험적인 기도의 발로이다.
돌이켜보면 올해 정초부터 괴뢰군부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에 따른 《대비태세》를 운운하며 미국과 야합하여 각종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길을 악랄하게 가로막고 핵전쟁위기를 항시적으로 고조시키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며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호소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이 련이어 발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무슨 《년례적인 방어훈련》을 운운하며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터치였다.
미제침략군 5 200여명과 괴뢰군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감행된 이 불장난소동에 이어 호전광들은 핵잠수함을 비롯한 최신공격수단들과 첨단전쟁장비들을 대량적으로 투입한 가운데 지상과 해상,공중에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불의적인 핵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한 전형적인 공격연습,시험전쟁이다.
내외호전광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감히 우리 공화국의 심장부를 점령하기 위한 련합상륙훈련을 력대 최대규모에서 감행한 사실도 그것을 폭로해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포연이 채 가시여지기도 전에 우리 공화국의 주요목표들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타격을 노린 대규모의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연습을 미국과 함께 사상 최대규모에서 감행하였다.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F-15》, 《F-16》, 《FA-18》전투기들과 《C-130》수송기,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한 각종 비행기 100여대와 1 4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되여 보름간에 걸쳐 진행된 《맥스 썬더》연습에서 호전광들은 공중전,《도발원점타격》,공중급유,전술폭격,종심에 침투한 특수부대에 대한 물자보급훈련 등을 맹렬히 벌리였다.
괴뢰호전광들은 이 전쟁연습에 대해 《북의 주요거점타격을 가상한 실전훈련》이니 뭐니 하면서 로골적인 북침광기를 드러냈다.
지난 8월에 감행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서 미국과 괴뢰들은 북침핵선제공격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을 실지작전에 적용하면서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이 불장난소동에 괴뢰들은 륙,해,공군의 대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은 말할것도 없고 행정기관들과 민간업체들까지 내몰면서 온 남조선을 살벌한 전쟁분위기속에 몰아넣었다.
한편 괴뢰패당은 지난 조선전쟁시기의 저들의 참패상을 가리우고 반공화국대결기운을 고취하기 위한 전쟁연습들도 뻔질나게 벌려놓아 내외의 규탄을 자아냈다.지난 9월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그것이 열리게 되는 인천에서 범죄적인 인천상륙작전을 재현하는 용납 못할 도발광대극을 펼쳐놓았다.여기에는 미제침략군 해군과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전투기들이 투입되여 북침의 화약내를 짙게 피웠다.그로부터 얼마후 그 무슨 《락동강지구 전투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은 괴뢰군부세력은 가소롭게도 《북진재현》을 떠들어대고 그 무슨 《전투현장체험》을 광고하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지금 《2014 호국》훈련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는 괴뢰들은 14일부터 미제침략군과 함께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았다.22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쟁연습에는 괴뢰공군의 《F-15K》,《KF-16》,《F-4E》를 비롯한 40여대의 전투기와 미공군의 50여대의 전투기가 투입되고있다.
이러한것들은 올해에 괴뢰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 벌려놓은 전쟁연습소동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북침의 총포성으로 짓누르면서 외세와 함께 새 전쟁도발을 위한 불장난소동들을 끊임없이 벌려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책동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겨레의 의사와 요구,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북침합동군사연습소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종당에는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죽는 가련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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