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연풍과학자휴양소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일떠선 연풍과학자휴양소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풍치수려한 연풍호기슭에 과학자들을 위한 휴양소를 세상에 둘도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휴양소의 관리운영과 휴양생들의 편의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설비와 비품들 그리고 체육 및 문화오락기재와 륜전기재들에 이르기까지 일식으로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연풍과학자휴양소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일 국가과학원에서 진행되였다.

한광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국가과학원 과학자,기술자들,일군들과 연풍과학자휴양소 종업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에는 과학자,기술자들을 가장 귀중한 혁명인재로 아끼고 내세우시며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고도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친어버이심정이 그대로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올해 정초에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온 나라에 과학중시의 거세찬 열풍을 일으키시고 과학자휴양소를 훌륭히 꾸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관리운영에 필요한 모든 설비와 비품들을 선물로 보내주신것은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베푸시는 최상최대의 특전이고 특혜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여름에도 오시고 겨울에도 오시여 명당자리라고 하시며 휴양소위치를 정해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직접 풀어주시며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주신 연풍과학자휴양소야말로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인재중시정책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국가과학원 원장 장철,연풍과학자휴양소 소장 리영옥,수학연구소 실장 김광호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을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 나라 과학자,기술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인재중시의 탁월한 경륜을 펼치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과학자,기술자들의 긍지와 존엄을 높은 경지에 올려주시고 새 세기 과학기술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이 제시한 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이며 과학기술발전에 민족의 흥망과 나라의 강성번영이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킴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휴양소관리운영에서 당의 뜻을 받들어 과학자,기술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함으로써 연풍과학자휴양소를 후세에 길이 남을 창조물로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이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귀중한 설비와 기자재를 비롯하여 휴양소구내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알뜰히 관리하여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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