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선군문화의 중심지로 꾸려가는 드높은 애국의 열정

온 수도가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로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시국토환경보호관리국에서는 혁명의 수도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로 더 잘 꾸리기 위해 작전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하고있다.

시에서는 구역,군들에서 가을철국토관리계획을 단계별로 명백히 세우고 필요한 로력과 자재,기계수단들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 사업을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문제로 여기고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일터를 일신하는데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특히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온실남새생산의 전형단위,온 나라의 본보기농장으로 꾸릴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근로자들이 하루가 다르게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시당위원회와 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하여 시안의 기관,기업소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화선선전,화선선동을 참신하게 벌리며 맡은 대상공사를 짧은 기일안에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끝내도록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앞채를 메고 뛰고 또 뛰며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일군들의 투쟁기풍은 근로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시안의 구역들과 군들에서는 도로와 걸음길포장 및 보수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추진하고있다.토사도로들에 깬 자갈을 펴고 구역,군에 있는 다리,철다리들을 전반적으로 보수하고있다.그리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대한 대보수와 외장재바르기,오수 및 우수망들에 대한 보수정비사업도 다그치고있다.빈공지들에 공원,유원지를 꾸리고 보통강을 비롯하여 하천들에 대한 바닥파기,물길가시기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수도의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면밀한 계획밑에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순안구역과 강동군을 비롯하여 산을 끼고있는 구역,군들에서는 다음해 봄철에 심을 나무구뎅이파기와 나무모생산을 예견성있게 앞세우고있다.이곳 근로자들은 한그루의 나무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정신으로 창성이깔나무,세잎소나무 등 수종이 좋은 나무모와 종자확보사업을 잘하고있다.

락랑구역과 력포구역,강남군들에서는 강하천들에 대한 제방보수와 강기슭보호림조성에 큰 힘을 넣고 이 사업을 방법론있게 착실히 내밀고있다.

지금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불타는 애국적헌신성에 의해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로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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