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기네국방성병원에서는 강연회가,에티오피아 아라야구강병원과 가브리엘병원에서는 좌담회와 영화감상회가,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나이제리아 요베주 토지조사성에서는 도서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말레이시아 꾸알라 룸뿌르 콤플렉쓰 쎌랑고종합청사에서는 사진전시회가 9월 30일과 10월 1일에 진행되였다.
도서,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우리 나라 도서들,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옥류아동병원》,《평양의 대기념비들》 등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기네군 알마미 싸모리 뚜레병영 제1특공대장은 《백승을 떨치는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1945년 10월 10일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진수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삼고있다.
주체사상,선군사상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였다.그 기치밑에 조선혁명은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왔다.
그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밑에 우리 당이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자기의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당으로,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은제1비서께서는 조선로동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신다.
그이께서는 인민사랑,인민중시의 정치를 펼치신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은 길이 백승을 떨칠것이다.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은 사회주의강국이다.
1950년대초 미국이 침략전쟁을 일으켰을 때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를 받들어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원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있다.
조선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강력한 핵억제력을 마련하였다.
조선을 더 잘 알고 따라배우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나이제리아 요베주 토지조사상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그대로 이어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활동하는것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고 당사업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가도록 하시였다.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우뚝 솟아올랐다.
말레이시아 엠비관광유한회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구상에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강위력한 당,통일단결을 실현한 당은 없다.
조선로동당의 어제와 오늘을 통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이 얼마나 거대한가를 절감하였다.
조선은 놀라운 속도로 변모되고있으며 세계가 그것을 인정하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이어나가시는 김정은원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이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고 굳게 믿는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타이조선친선협회가 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45년 10월 10일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되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은 주체사상,선군사상의 기치높이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였다.
조선에서는 전반적무상치료제와 무료교육제가 실시되고있으며 누구나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 필요한 조건을 국가와 사회로부터 보장받으면서 고르롭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첫 시기부터 군건설과 강화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창건된지 2년도 안되던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덤벼든 미국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당의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지난 세기 말엽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를 수호한 조선로동당은 강성국가건설에로 조선인민을 불러일으켜 날에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마식령스키장 등 대중문화생활거점들을 세계적수준에서 일떠세워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였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고있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 바뜨리츠 미요비츠가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반제자주위업수행에서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그이께서는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그이의 당건설리론과 령도업적은 모든 진보정당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참다운 교과서이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가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69년간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향도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혁명활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당창건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해방후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을 혁명의 전위부대로 강화발전시키고 광범한 대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시였으며 조선전쟁에서 미제를 물리치고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근 반세기동안 조선로동당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이 절정에 달하였던 엄혹한 시기에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의 진두에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의 조직자,향도자로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정당들의 귀감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조선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방송이 특집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대중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시기 위하여》,《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으로 강화하시기 위하여》,《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은 1945년 10월 10일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건되고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였다고 하면서 혁명적당건설의 본보기를 마련하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그대로 이어 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돌봐주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그에 대한 사실자료들을 렬거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인민중시의 정치가 있어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인민을 위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일떠서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에서 놀라운 성과가 달성되고있는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는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진수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다.
주체사상,선군사상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였다.
그 기치밑에 조선혁명은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왔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령도의 전기간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신데 대하여,전당에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하시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비결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이라는데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여도 거기에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게 하시였으며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들을 제시하시여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또한 나라의 경제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무상치료제,무료교육제와 같은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도록 하시였다.
김정은제1비서께서는 조선로동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신다.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면서 당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러한 당이 언제나 불패이라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는 《인민을 이끌어 근 70년》이라는 제목으로 창건후부터 오늘까지 력사의 온갖 시련을 헤치며 인민들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어 세기적변혁을 창조해온 우리 당을 찬양하는 글을 실었다.
캄보쟈 에프엠 90.5방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는 김정은제1비서이시다.
인민사랑은 그이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최상의 목표이다.
김정은제1비서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것을 당부하신다.
조선인민은 그이께서 베푸시는 사랑에 누구나 감격을 금치 못하며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신념에 넘쳐있다.
이 나라의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도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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