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네팔공산당(련합),네팔로동자농민당,네팔조선친선협회,네팔주체연구소,네팔선군정치지지협회,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네팔전국기자구락부,네팔자력갱생연구회,조선통일촉진네팔위원회가 17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책동을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유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려는 일부 세력들의 극단적인 시도로 하여 악화되고있는 조선반도정세를 주의깊게 지켜보면서 일부 유엔성원국들의 다른 유엔성원국들에 대한 적대적인 행위들에 깊은 우려와 반대립장을 표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된다.
조선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주권과 존엄,자주적발전을 수호할 권리를 가지고있다.
미국은 유엔을 손아귀에 넣고 자기의 리기적목적달성에 악용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인민의 선택을 침해하고있으며 《인권문제》를 걸고 근거없이 헐뜯고있다.
우리는 특정세력에 의해 규제된 《인권기준》에 구속되지 않고 나라의 현실적요구와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인권정책을 실시하는것이 모든 나라들의 자주적권리라고 간주한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날조된 《인권문제》,《인권보고서》를 내들고 자주적인 성원국들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국제여론을 오도하고 유엔에까지 상정시키려는 부당한 행위들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한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가 17일 헌법의회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을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으로 락인하고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자주적인 국가들에 저들의 가치관을 강요하고있다.그것을 거부하는 나라들에 대해 《인권》이 보장되지 않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부당한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 인권유린행위가 끝없이 감행되고있다.
특히 미국은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이다.
미국은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조선에 대한 압살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이것은 조선의 사회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커다란 난관과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아직까지도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상태가 지속되고있다.
미국때문에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못하고있으며 언제 또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태에 있는것이 조선반도의 현실이다.
미국의 끊임없는 압살책동이야말로 조선의 자주권과 민주주의적발전,인민들의 인권에 대한 가장 란폭한 유린이며 도전이다.
파키스탄신문 《파키스탄 옵써버》가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악의에 찬 깜빠니야》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조선인권연구협회 보고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의 특성과 인권보장,인권향유실상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세계적으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있으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참다운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또한 국제무대에서 신성한 인권을 악용하여 선택적인 나라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내정간섭시도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비렬한 《인권》소동이다.
미국은 조선에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집요하게 들고다니면서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나아가서 조선인민이 선택한 제도와 사상을 말살하려고 획책하고있으며 날을 따라 그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글은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인권모략책동으로 하여 국제사회에 조선에 대한 외곡된 소문과 견해들이 류포되고있다고 까밝히고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걸핏하면 신성한 인권을 입에 올리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걸고들것이 아니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하며 저들의 인권허물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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