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9일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웅변대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9돐경축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웅변대회가 8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현상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직맹일군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평양역 초급직맹위원장 남춘빈은 《억센 뿌리》라는 제목의 웅변에서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당건설의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해방된 조국땅에서 지체없이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그는 탁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이끄시여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웅변 《불멸의 업적》에서 2.8직동청년탄광 로동자 로만기는 우리 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 어버이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고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을 지닌 혁명적당,튼튼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웅변 《위대한 수호자》,《조선속도》라는 제목에 출연한 만경대혁명사적관 직맹해설원 원경옥,평양철길대 직맹이동해설강사 류창순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시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조선속도창조에로 우리 인민을 불러일으키고계시는데 대하여 감동깊게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당과 조국,인민의 만년재보로 지켜주시고 빛내이시기에 선군조선은 위대한 사상의 강국,혁명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는 불패의 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와우도구역출판물보급소 직맹초급단체 부위원장 리숙연은 웅변 《위대한 복무자》에서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시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선군장정을 이어가시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헌신속에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다는 그의 웅변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의하여 문수물놀이장,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사회주의만세소리,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데 대하여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자 김문혁은 웅변 《만복의 꿈》에서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라는 제목의 웅변에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직맹이동해설강사 김은정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모시고 준엄한 혁명의 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온 혁명의 1세,2세들처럼 당의 령도따라 백두의 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웅변대회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직맹일군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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