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9일

제9차 학생소년예술개인경연 참가자들의 종합발표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과 조선로동당창건 69돐경축 제9차 학생소년예술개인경연 참가자들의 종합발표회가 8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에는 양금독주 《우리 아버지》, 민요독창 《고마워요 당의 품》,녀중창 《더 높이 부르자 김정일장군의 노래》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과 그리움을 절절하게 노래하였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나가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하모니카독주 《혁명군놀이》,고음저대독주 《제일 좋은 내 나라》,독무 《부채춤》을 비롯한 종목들에 담아 잘 보여주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후대사랑,미래사랑을 그대로 지니시고 온 나라 강산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을 반영한 3중창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아버지》,《대원수님과 장군님의 모습입니다》,구연 《파도소리》 등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발표회를 보면서 관람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을 정히 받드시고 학생소년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선군조선의 미래는 더욱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과 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안의 청소년학생들이 발표회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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