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9일

백살장수자가 받아안은 은정어린 생일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생일상이 개성시 역전동 59인민반에 살고있는 백살장수자 리혜경할머니에게 전달되였다.

어머니당에 대한 감사의 정이 넘쳐흐르는 뜻깊은 10월에 백번째 생일을 맞는 할머니는 평범한 로인을 위해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해방전 소작농의 딸로 태여나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나라의 주인,땅의 주인이 되여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힘껏 일해온 할머니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할머니는 남새와 콩음식을 좋아하며 늘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고있다.

그는 언제나 자식들에게 사회주의제도가 좋아 세월이 가도 장수하고있다고 하면서 고마운 조국을 위해 일을 더 많이 하라고 당부하고있다.

장수자로인의 가족,친척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덕을 가슴깊이 새기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며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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