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사적비 《길이 빛나라 수안땅에 새겨진 불멸의 자욱이여》가 수안군에 건립되였다.
수안군에는 나라의 농업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어려있다.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희세의 위인들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일 일념안고 천연화강석을 정히 다듬어 현지지도사적비를 정중히 건립하였다.
준공식이 21일에 진행되였다.
박태덕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관계부문 일군들,군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수안군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창기가 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수차례에 걸쳐 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군소재지를 잘 꾸리고 알곡생산을 늘일데 대한 문제와 축산,과수,잠업을 발전시키고 농촌에 문화주택을 많이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군을 여러차례 찾으시여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속에서 수령님의 교시를 무조건 제때에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울데 대한 문제 등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안땅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많은 지방공업공장,문화주택들과 교육기관,문화봉사기지들이 일떠서고 토지정리와 관개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알곡생산과 과수,축산업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발전소들이 훌륭히 건설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니고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지금 진행하고있는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전력수요를 자체로 원만히 보장하도록 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다그쳐 더 많은 인민소비품을 생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면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짧은 기간에 다그쳐 끝내여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축산을 더욱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생산과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며 국토관리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군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 잘 꾸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현지지도사적비에 대한 해설을 듣고 비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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