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북도의 여러 단위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신의주시에 정중히 모시는 사업에 충정을 바친 평안북도의 여러 단위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평안북도정보통신국,무역은행 평안북도지점,도관광관리국,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을 높이 모시는 사업에 참가한 돌격대원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였으며 수많은 자재들도 보내주었다.

신의주대외운수회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더 밝고 정중하게 모시는 사업에 필요한 물동량수송과 기계설비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면서 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렸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간직한 돌격대원들인 신의주지방공업종합상점 판매원 김옥경,신의주시영화보급소 로동자 안명옥은 맡은 일은 물론 지원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이였다.

평안북도영화국 로동자 변정렵의 가정,관문려관 로동자 김송이,신의주시 본부유치원 교양원들인 차명희,박춘화,도품질감독국 산하단위 로동자 오성희,신의주시도시시설사업소 로동자 탁철혁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에 뜨거운 마음을 바치였다.

인민봉사총국 산하단위 책임부원 안신옥,로동자 전은경은 돌격대원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으며 도인민위원회 산하단위 소장 림명숙,로동자 박경숙,최란,리은정,신의주시 친선지구종합진료소 소장 리영란도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한마음안고 평안북도무역관리국 초급청년동맹위원장 조일화,압록강유원지관리소 로동자 김영금,압록강각 로동자 김성숙,신의주시 성남동 12인민반 김명옥은 많은 설비와 자재,후방물자들을 가지고 돌격대원들을 찾아가 그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영예군인들인 신의주시 관문동 33인민반 정완기와 그의 가정,해방동 18인민반 리성희,동상동 15인민반 김성진은 성의있는 지원으로 돌격대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청송동 34인민반 리애순,동하동 71인민반 리승순,풍서2동 35인민반 리영실도 돌격대원들과 함께 일하는 심정으로 지원사업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에 참답게 이바지할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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