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출판보도물들이 11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신문 《쎌스까야 쥐즌》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자주의 나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자면 무엇보다도 힘이 있어야 한다는것은 최근년간의 국제사변들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여러 나라들이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에 맞설 힘이 없어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당하고 류혈과 붕괴의 비극을 겪고있다.
하지만 제국주의의 힘의 정책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다.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2012년 12월 조선이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자 미국은 그것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이것은 명백히 반제자주적인 조선을 압살하기 위해서였다.
그 어느 나라에나 부여된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를 침해하는 적대세력들에 맞서 조선은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
이것은 자기의 자주권뿐아니라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조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핵시험을 걸고 보다 강도높은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또한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조선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 또다시 전쟁이 터질수 있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조선의 천만군민은 결전진입태세에 들어갔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시찰하시면서 적들이 조국의 령해,령토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군다면 호되게 답새기고 다시는 움쩍하지 못하게 적진을 아예 벌초해버릴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타격할수 있게 사격대기상태에 들어갈것을 지시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은 미국의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자주권수호를 위한 결사항전에 떨쳐나선 조선의 군대와 인민앞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기가 꺾이지 않을수 없었다.
특히 주목하게 되는것은 미국이 핵으로 조선을 위협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이다.
조선은 핵무기를 휘두르는 미국에 위력한 자기 식의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서고있다.
조선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단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만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의 믿음직한 담보이다.
제국주의련합세력에 맞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는 조선은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인터네트홈페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잊지 못할 인민의 령도자》,《불패의 사회주의강국》 등 제목의 글들을 올렸다.
또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조국찬가》 등 우리 나라 노래들과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함께 편집하였다.
인터네트잡지들인 《한베르 져널》,《렘취취》와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크림주체사상연구협회,반《세계화》운동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우리 공화국의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소개하는 글들을 올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