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사를 맡아 해제끼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일본새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이런 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이고 나라의 자랑이라고,부강조국건설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시대를 주름잡는 오늘의 천리마기수들이라는 최상의 평가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값높은 평가를 받아안은 부대장병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일본새는 참으로 본받을만 하다.
지난 기간 이곳 군인건설자들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하나하나의 건설대상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훌륭히 완공하여 온 나라 인민들에게 크나큰 고무적힘을 안겨주었다.
오늘의 천리마기수!
이 평가속에는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백걸음을 폭풍치며 내달리는 시대의 위훈자들에게 어머니조국이 안겨주는 가장 값높고 빛나는 영예가 비껴있다.
◇ 재더미우에서 시작된 우리 조국의 창조의 력사는 천리마기수들이 새겨온 영웅적투쟁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있습니다.》
천리마시대의 설계가들은 수년분의 설계과제를 단 몇달동안에 완성하고 건설자들은 살림집을 14분만에 한세대씩 조립하여 세인을 놀래웠다.강선의 로동계급은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왔다.하지만 천리마시대 기수들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속에 뚜렷이 살아있다.
소극성과 보수주의,기술신비주의를 불사르던 천리마시대의 선구자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있다.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
한장의 벽돌을 쌓고 한대의 강편을 밀어내도 1950년대 천리마의 기수들처럼 자기의 량심에 묻고물으며 심장의 피를 끓여야 한다.
◇ 천리마를 타면 남들이 상상도 못하는 기적을 단숨에 창조할수 있다.
남의 힘을 바라고 남의 덕을 바라는것은 천리마의 정신과 인연이 없다.
격동하는 오늘의 시대는 어떤 조건에서도 불가능을 모르는 공격전의 기수들을 부른다.밀림속의 병기창에서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던 항일의 선렬들처럼,재더미를 헤치고 영웅도시 평양을 일떠세우던 천리마의 기수들처럼 힘차게 내달리자.
그리하여 온 나라 그 어디서나 우리 단위는 천리마를 탄 단위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게 누구나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우리 당의 크나큰 평가를 받아안은 오늘의 천리마기수들인 건설교육자부대의 장병들처럼 세월을 앞당기며 폭풍쳐 내닫는 위훈자들이 늘어날 때 조국땅우에 기적창조의 력사는 끝없이 흐르고흐를것이다.
모두다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오늘의 천리마기수로 자랑떨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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