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0일

김정일애국주의교양,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에 관한 농근맹일군들의 연구토론회 진행

김정일애국주의교양,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에 관한 농근맹일군들의 연구토론회가 1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농근맹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김정일애국주의교양,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에 관한 사상이 가지는 의의와 당의 의도에 맞게 농근맹원들속에서 4대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서술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김정일애국주의교양과 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을 참신하게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리명길은 《김정일애국주의교양과 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의 4대교양을 참신하게 벌려나갈데 대한 사상은 현시기 동맹교양사업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이 사상은 농근맹조직을 김일성김정일주의전투대오로 강화해나가는데서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불멸의 기치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상교양사업의 중심과업을 명확히 밝히는것은 모든 농근맹원들을 투철한 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4대교양을 사상교양사업의 중심과업으로 규정해주심으로써 농근맹조직들이 동맹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우리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있게 벌려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농근맹조직들에서 4대교양사업을 새맛이 나게 공세적으로 진행할 때 모든 동맹원들이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선군시대 농업근로자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더 잘 준비시킬수 있다.

농근맹조직들과 일군들은 농근맹원들속에서 4대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쌀로써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진실하고 고지식한 진짜배기실농군,애국농민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동맹원들을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선군시대의 애국농민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농근맹사상교양사업의 기본임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금성정치대학 강좌장 김윤우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다.

모든 농근맹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선군시대 애국농민의 영예를 빛내여나갈수 있는 참된 길이 있다.

전국의 본보기농장들의 경험은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농근맹조직들은 모든 동맹원들을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가는 견결한 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을 동맹사상교양사업의 기본임무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한경송은 《전동맹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혁명적신념을 간직한 선군혁명의 전위대오로 준비시키는것은 농근맹조직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신념교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하는것이다.

농근맹조직들이 동맹원들을 자기 령도자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지닌 선군혁명의 기수들로 키우는데서 중요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과 천출위인상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심도있게 벌리는것이다.

다음으로 모든 농근맹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신념화된 충실성을 실천투쟁속에서 빛내여나가도록 하는것이다.

농근맹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며 농업생산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농근맹조직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온 전세대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적극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모든 농근맹원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가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근로단체출판사 부사장 김춘일은 《농근맹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중요한 요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해보려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반공화국침략책동과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악랄해질수록 더욱 강도높이 벌려야 하는것이 바로 계급교양이다.

농근맹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조국통일과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농근맹원들에 대한 계급교양을 집중적으로,공세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농근맹원들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우리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주동이 되고 선구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농근맹조직들과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농근맹원들속에서 계급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며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현시기 농근맹원들속에 사회주의도덕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는것은 동맹교양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평양시농근맹위원회 부위원장 심학철은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사회주의도덕교양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도덕품성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이다.

농근맹조직들은 동맹원들속에 고상한 도덕기풍을 세우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인식시켜 그들모두를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선군혁명의 억센 기수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도덕교양에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사상전의 포성을 힘있게 울려 동맹원들의 도덕생활,도덕기풍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농근맹조직들은 모든 동맹원들이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사업과 생활에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토론자들은 모든 농근맹조직들과 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밝혀주신 4대교양에 관한 사상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잘 알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영웅적진군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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