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수영장에 차넘친 청춘의 기백

7,8월 해양체육월간을 맞으며 온 나라에 수영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속에 얼마전 창광원 수영장에서는 위원회,성,중앙기관일군 수영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대중체육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있는 위원회,성,중앙기관일군들의 드높은 혁명적기백과 전투적랑만이 훌륭히 발휘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강이 많기때문에 누구나 다 수영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외국문출판사의 리영석동무를 비롯한 국가계획위원회,수산성 등 경기에 참가한 여러 위원회,성,중앙기관일군들은 체육열의이자 사업실적이라고,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대의 숨결에 발맞추어 일군들부터가 체육사업에 앞장서야 단위의 체육분위기가 더욱 고조되며 그것이 그대로 높은 사업실적으로 이어진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금속공업성,기계공업성,유원지총국 등의 많은 일군들이 이번 경기를 계기로 하여 수영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고 자기 단위에 수영열풍을 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은 이번 수영경기를 통하여 성안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의 수영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되니 맡은 일에서도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고 이야기하였다.

백명학,김성준,최경천,강동수동무들을 비롯하여 단체경기에 참가한 인민봉사총국의 선수들은 당의 대중체육방침을 높이 받들고 평시에 튼튼히 련마한 높은 수영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관중의 절찬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서 비록 순위권에는 입선하지 못했어도 수영활동을 적극 대중화,생활화하고있는 집단의 면모를 잘 보여준 단위들도 적지 않았다.

금강지도국만 놓고보아도 이 단위에서는 해양체육월간에 진행되는 이번 수영경기에 누구나가 다 선수로 나설수 있도록 준비할데 대한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수영훈련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밀고나감으로써 전반적인 수준을 한계단 더 끌어올렸다.김철성동무를 비롯한 지도국일군들은 선수선발원칙을 전망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훈련조직을 짜고들었으며 강일림동무를 비롯한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정무원들도 경기에 참가하도록 적극 떠밀어줌으로써 대중속에 누구나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높은 수영능력을 갖출수 있다는 신심을 더욱 북돋아주었다.

위원회,성,중앙기관일군들의 앙양된 수영열의는 비록 나이는 많지만 당당히 남,녀개인경기에 선수로 참가한 국가관광총국의 조성걸,리미화동무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었다.

20대,30대의 다른 단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기운차게 물에 뛰여들어 헤염치는 이들의 기백넘친 모습은 수많은 참가자들과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였다.

이번 수영경기는 위원회,성,중앙기관의 일군들과 정무원들로 하여금 수영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 해양국의 일군다운 자질을 튼튼히 갖추며 당의 체육강국,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언제나 앞장서나갈 열의를 굳게 가다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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