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국가책임일군들 천지윤활유공장 참관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국가책임일군들과 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이 9일 천지윤활유공장을 참관하였다.

고난의 행군시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일떠세워주신 천지윤활유공장은 모든 생산공정들이 자동화,정보화,무인화된 공장,콤퓨터에 의한 통합생산체계가 완벽하게 실현된 종합적인 윤활유생산기지이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공장의 연혁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인민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윤활유공업을 발전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몸소 터전도 잡아주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공장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다녀가신 현지지도로정을 따라 공장의 여러곳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분석실,종합생산지령실과 윤활유,그리스,사출작업반 등을 돌아보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현대화사업을 다그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깊이 새겨안았으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무엇이든지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해낼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신하였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여 공장을 공원처럼 꾸린데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백두산천지물처럼 맑고 깨끗한 량심으로 우리 당을 받들며 높은 증산성과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결사관철해나가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관자들은 모든 사업에서 성과의 비결은 일군들에게 달려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심장깊이 새기고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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