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가슴벅찬 영광의 날과 달들이 흘러갔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위대한 우리 당의 어머니당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뚜렷이 부각된 잊지 못할 나날들,이 기간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품이야말로 이 나라 천만자식들을 끝까지 한품에 안아 세월의 눈비도 바람도 다 막아주는 진정한 어머니의 품이라는것을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의 가사에 어머니 그 목소린 한가정에 울려도 우리 당 그 목소린 온 나라에 울리네라는 인상깊은 구절이 있는데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의 목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여야 할 사람들은 바로 세포비서들입니다.》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모든 세포비서들이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한가정의 어머니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접근하여 그들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조선로동당을 인민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의 품으로 되게 하시려 우리 원수님께서 새겨가시는 그 모든 헌신의 자욱자욱들을 걸음걸음 목격하면서 우리 천만군민은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이 얼마나 숭고한 높이에 있으며 어떤 거대한 폭과 심도를 가지고있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모시는것처럼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는것,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숭고한 관점이고 립장이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시려는 그이의 철석같은 신념이다.
이 철의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당을 천만자식의 운명을 책임진 진정한 어머니의 품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세포비서들은 언제나 수령님과 장군님의 태양상을 마음속으로 우러르며 어머니다운 정겨운 시선과 밝은 인상,례절바른 언행으로 사람들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한다고,그래야 향기로운 꽃에 벌들이 모여들듯이 세포비서의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집단안에 화목한 분위기가 차넘칠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향기로운 꽃에 벌들이 모여들듯이!
바로 이 모습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복무정신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가는 우리 당의 불패의 향도력과 전투력의 일단이 비껴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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