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9일

어머니당,그 이름과 더불어

늘 군중속에 들어가 인민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라는것은 일군들에게 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이다.

주체83(1994)년 7월 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인 전변을 이룩할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시면서 그것을 관철하자면 우리 일군들이 군중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의 힘과 지혜를 적극 발동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가 늘 말하지만 일군들은 인민을 선생으로 여기고 인민대중에게서 배워야 합니다,세상에서 인민대중보다 더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는 없습니다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한생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인민들속에 들어가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것이 바로 주체사상의 요구입니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오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기에 이렇듯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할데 대한 귀중한 유훈을 남기신것 아니랴.

언제인가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몸소 료해하신 인민생활실태에 대하여 알려주시면서 우리 당건설과 활동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인민들은 우리 당에 자기의 모든것을 의탁하고있으며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일군들이 어머니당의 일군으로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자면 진정으로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이 이러한 어머니다운 심정과 품성을 지니고 언제나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아글타글 애쓴다면 인민생활에서 풀지 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이날의 가르치심에는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할 때 어머니당으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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