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일

주체문학예술건설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본원칙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문학예술을 수령의 문학예술로,당정책화된 문학예술,인민의 문학예술,전투적인 문학예술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문학예술을 수령의 문학예술,당정책화된 문학예술,인민의 문학예술,전투적인 문학예술로 발전시키는것은 주체문학예술건설의 기본원칙이다.

문학예술을 수령의 문학예술로 건설하는것은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우리 문학예술의 첫째가는 본분이고 가장 영예로운 임무이다.

주체문학예술의 력사는 수령의 문학예술로 발전하여온 영광넘친 로정이다.

오늘날 우리 인민이 제일 기다리고 보고싶어하는 예술작품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력사와 위인상을 훌륭히 형상한 작품들이다.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은 새 세기에도 수령형상작품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줄기차게 창작하여야 한다.수령형상창작에서 결정적인 전환이 일어날 때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세기에 더욱 빛나게 된다.

우리 문학예술을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천만군민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당정책화된 문학예술로 만드는것은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들은 매 시기 제기되는 당정책들에서 종자를 잡고 당정책관철로 들끓는 현실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있는 예술적형상으로 꽃피우는것을 생활화,습성화하여야 한다.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과 우월성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들끓는 현실을 온넋으로 절감한 창작가의 심장에서만이 《바다 만풍가》와 같은 명작창작의 상이 번쩍이게 되고 주옥같은 시어와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치는 명선률이 흘러나오게 되는것이다.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은 당의 목소리를 광범한 군중에게 심어주고 그들을 부강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혁명가라는 자각을 언제나 명심하고 창작과 창조,예술활동전과정을 당의 사상과 의지로 맥박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문학예술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들자신이 창조하고 향유하는 인민의 문학예술로 발전시켜나가는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인민들자신이 창조하고 향유하는 인민의 문학예술을 건설하는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는 현시기 모란봉악단의 공연활동이 실증해주고있다.

당의 지도밑에 새시대의 명작으로 창작된 《조국찬가》와 《당기여 영원히 그대와 함께》는 조국과 당을 우리 인민의 체험과 생활을 통하여 소박하면서도 깊이있게 형상함으로써 철학성과 함께 인민성이 보장된 기념비적명곡으로 될수 있었다.

당과 인민의 기대에 맞게 문학예술을 건설하는데서 중요한 원칙은 또한 우리 문학예술을 전투적인 문학예술로 발전시키는것이다.

문학예술의 참다운 생명력은 온 사회를 혁명적열정과 기백으로 끓게 하고 사람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나타나야 한다.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은 량강땅을 혁명열,투쟁열로 들끓게 한 모란봉악단의 전투적인 예술활동기풍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을 피끓는 심장에 새긴 창작가,예술인이라면 벅찬 현실속에 들어가 창작의 붓을 달리고 화선식예술활동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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