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일

논김매기성과 계속 확대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사회주의대지에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가는 전국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작물가꾸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인 논두벌김매기실적은 28일현재 90%계선을 돌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근본열쇠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정보당 수확고를 최대로 높이는데 있습니다.》

각지 농촌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자고 포전선전선동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혁신에로 불러일으켰다.그리하여 농업근로자들은 농사를 잘 짓는것이 조국의 운명,혁명의 승패와 관련되는 중요한 정치적문제라는것을 심장에 새기고 김매기전투에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평안북도의 농촌들에서 논김매기실적을 부쩍 올리였다.

천마,삭주,대관,벽동,동창,창성군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합리적인 김매기수단들을 빈틈없이 갖추어놓고 그 리용률을 높여 논두벌김매기를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 끝내였다.박천,선천군의 농장들에서도 포전별,날자별김매기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력량을 집중하여 짧은 기간에 논김매기를 해제꼈다.신의주시와 룡천군을 비롯한 다른 시,군들에서도 논김매기를 성과적으로 함으로써 도적으로 논두벌김매기를 한주일이상 앞당겨 끝내였다.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논김매기실적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1.3배이상 뛰여오르고있다.재령군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분발하여 떨쳐나섰다.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농사는 톤수를 따지는 경제실무적문제가 아니라 더는 물러설수 없는 정치적문제라는것을 깊이 새기고 논김매기에서 련일 혁신을 이룩하였다.삼지강협동농장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모든 논판을 꽃밭처럼 알뜰히 가꾸었다.배천,장연,은천,봉천,청단군에서도 매일 많은 면적의 논김매기를 질적으로 해제낌으로써 27일현재 논두벌김매기를 끝내였으며 연안,안악군이 그뒤를 바싹 따라서고있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논김매기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여나갔다.서흥,토산군들에서는 이미 논세벌김매기를 말끔히 끝내였으며 사리원시,린산군에서도 김매기를 일정계획대로 내밀었다.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27일현재 세벌김매기를 말끔히 끝내였다.

평양시의 주변농촌에서는 이미 논두벌김매기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시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모든 농장들이 자체의 실정에 맞게 김매기전투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어김없이 집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영농지도를 따라세웠다.논김매기에서는 락랑구역,강남군,강동군,순안구역의 농장들이 앞서나갔다.특히 강남군과 락랑구역의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논두벌김매기를 끝낸 기세를 늦추지 않고 세벌김매기에 진입하여 매일 실적을 부쩍 높이고있다.

자강도의 농촌들에서도 열흘에 한번씩 김을 돌려맬 목표를 내세우고 농장별,작업반별,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 논두벌김매기를 질적으로 끝내였다.

각지 농촌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긍지안고 김매기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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