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가 5월 28일과 29일 알제리의 알좌자이르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120개 운동성원국 외무상들과 고위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련대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현시기 복잡한 국제정세하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의 리념을 고수하고 운동의 역할을 보다 높일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회의에서 연설자들은 테로의 증대와 일방적인 무력사용이 국가들의 자주권과 정치적독립,령토완정의 존중을 중요원칙으로 삼고있는 쁠럭불가담운동에 있어서 주요도전으로 된다고 하면서 단결된 힘으로 새로운 도전들에 맞서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반테로협조를 강화하고 분쟁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유엔안보리사회를 개혁할것을 호소하는 알좌자이르선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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