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에 대하여 알수 있게 하는 요인들은 수없이 많다.그 모든것가운데서도 위대한 사상과 불타는 열정이 깃들고 비범한 창조적사색과 높은 지성의 세계가 어려있는 위인의 문학예술작품들은 그 위인에 대하여 가장 직관적으로 명백하게 알수 있게 하는 요인중의 하나일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예술을 좋아하고 예술에 조예가 깊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유년시절에 벌써 창작활동을 시작하시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더우기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때에 벌써 혁명위업수행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과 같은 심오한 사회정치적문제들에 대하여 그 누구보다도 심장깊이 체득하시고 작품창작에 구현하신것이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우리의 수령》,《초상화》와 같은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가장 충직한 혁명가,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한생이 어떻게 시작되였는가를 생동하게 보여주는 력사적화폭이다.항일의 피바다만리,전화의 불바다만리를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전설적영웅으로,전체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칭송한 작품들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풍모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은 구체적인 정황과 뜻깊은 생활의 계기들에서 창작된것으로 하여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커다란 정서적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
아버님 주무시는 방 책상우에 놓인 시계를 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쉬실 시간이 줄어드는것이 안타까우시여 《시계야 너라도 좀 더디게 가다오》라고 홀로 뇌이시던 모습이 고전적명작 《한초가 한시간 되여줄수 없을가》에 실려온다면 해빛밝은 교실에서 수령님의 초상화를 우러르며 승리한 조국의 환희를 노래하시고 새 나라의 일군으로 준비할 결의를 다지시는 불멸의 형상이 고전적명작 《우리 교실》에서 빛나고있다.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 올리시였던 편지의 구절구절들이 그대로 가사와 선률로 된 명작 《축복의 노래》는 오늘도 우리 조국땅우에 높이 울리면서 만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
명망높은 작가도,음악창작으로 머리가 희여진 작곡가도 그 철학의 심오성과 선률의 아름다움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
이 작품은 미국놈들의 야수적인 폭격으로 재더미로 화한 평양의 모란봉에 소나무가 있는가라는 문제를 놓고 론쟁이 벌어졌을 때 모란봉의 소나무는 꿋꿋이 살아있다고 하시면서 일기와 함께 적으시였던 시구절에 선률을 붙여 부르신 작품이다.
정든 고향,안아키워준 어머니와 같이 가장 고귀한 감정들과 결부된 조국의 품은 곧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라는 종자의 거대한 사회정치적의의와 철학적무게로 하여 작품은 우리 문학예술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은 어버이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축도라고 말할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 혁명활동의 자욱을 새기시던 나날에 창작하신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는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절세위인의 원대한 포부와 신념의 맹세였으며 온 세상을 향해 장엄하게 터치신 력사의 선언이였다.
혁명생애의 전기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날에 다진 맹세앞에 언제나 충실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제국주의자들이 몰아오는 침략과 고립압살의 광풍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선군조선의 국력과 존엄을 만방에 떨치시였다.김일성민족의 모든 영광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언제나 야전복차림으로 백두의 행군길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어버이장군님의 한평생은 시작과 끝이 하나로 관통되고 결심과 결과가 완전한 일치를 이룬 천출위인의 거룩한 한평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은 주체의 인간학의 전형,사회주의적사실주의의 본보기로서 지난 수십년간 혁명위업수행과 주체문학예술발전에서 실로 거대한 역할을 하였다.
이 땅에서 나서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 말을 처음 배울 때부터 절세위인의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배우며 자란다.티없이 맑고 순결한 마음들에 새겨진 고전적명작들의 구절구절들은 사람들모두를 혁명적수령관과 조국관,참다운 인생관,혁명관으로 무장시키는데서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인식교양적역할을 하고있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가슴속에 뜨겁게 간직하고 사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과 숭고한 사상감정을 고전적명작 《나의 어머니》,《진달래》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고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충성의 노래》,《우정에 대한 생각》과 같은 고전적명작들을 떠나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불보다 뜨거운 전우애를 나누며 혁명하는 일심단결의 대오를 그려볼수 없는것이다.
시와 노래,연극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은 우리의 문학예술창작과 창조의 귀중한 본보기로,독창적인 주체의 문예사상리론적바탕으로 되였으며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펼쳐진 20세기 문예부흥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였다.
이렇듯 천재적인 창조의 스승,문학예술의 영재를 령도자로 모시고 투쟁하여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며 영광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위대한 혼연일체의 대오속에서 어버이장군님의 고귀한 유산인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은 영원히 높이 울릴것이며 그 숭고한 정신과 창조의 전통을 계승한 우리의 문학예술은 반드시 온 세상이 우러르는 주체의 예술로 길이 솟아 빛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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