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나무에 시시한 열매들이 많다고 《세월》호참사로 뿌리채 흔들리는 괴뢰정권에 매달려있던 온갖 지저분한것들이 박근혜를 비호두둔하느라 술렁거리고있다.그 대가로 어제는 《KBS》방송사 보도국장이라는자가 곤욕을 치르더니 오늘은 또 괴뢰보훈처장 박승춘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얼마전 이자는 어느 한 모임에서 지금 《세월》호침몰사고때문에 현 《정권》이 아주 곤욕을 치르고있다고 탄식하던 끝에 남조선에서는 무슨 사건만 일어나면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한다고 게두덜거렸다.
극악한 살인마로 규탄받고있는 박근혜를 무작정 감싸들려 한 이자의 망발은 가뜩이나 격앙된 민심을 더욱 들쑤셔놓았다.
박승춘으로 말하면 지난 《대통령》선거때 《안보교육》의 명목으로 불법선거운동을 벌려 박근혜의 당선에 한몫 단단히 한자이다.그 대가로 박근혜는 집권후 이전 《정권》의 장관들을 거의다 교체하면서도 이자를 그대로 남겨두었으며 불법선거운동의 죄과도 극력 감싸주고있다.
그런데 못난 하늘소 꼬리를 감춰주니 귀박죽을 내민다고 역도의 비호밑에 살아난 박승춘이 또다시 망동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안팎으로 몰리우는 상전의 가긍한 처지를 보고만 있을수 없어 신세갚음을 하려고 나선노릇이 결국 스스로 오라를 지는 결과를 빚어냈다.
무당 제 굿 못하고 점쟁이 제 죽을 날 모른다고 아직도 대세를 판별하지 못하고 썩은 울바자를 부둥켜안고 물덤벙술덤벙 하는 이런자는 상전인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묻히는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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