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이 15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우리 시대 혁명적문학예술의 참다운 본보기를 창조하시여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거창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으며 인류문화의 보물고를 찬란히 빛내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찾았다.
그들은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며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의 꿈과 리상이 담겨져있고 민족적향취가 넘쳐나는 우리 식의 혁명적이며 참신한 문학예술작품,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의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보급하여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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