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7일

박근혜패당을 《정권》의 자리에서 몰아내야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박근혜패당을 《정권》의 자리에서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에서 려객선침몰대형참사가 빚어진지 한달이 지난 오늘에 와서도 무능한 박근혜《정부》는 실종자들의 시신을 다 찾지 못하고있을뿐아니라 나어린 학생들을 바다에 수장해버린데 대해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번 참사에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은 박근혜는 사랑하는 자식들을 잃고 청와대를 찾아온 피해자가족들도 만나주지 않았으며 어떻게 해서라도 려객선침몰사고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언론통제와 여론조작책동에 매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박근혜패당은 격노한 민심을 무마하고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무인기사건이니,《북핵위협설》이니 하는 따위의 각종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제반 사실은 괴뢰패당이 말끝마다 떠들어온 그 무슨 《언론자유》니,《언론통제불가능》이니 하는 나발들이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궤변이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비방중상의 주범은 바로 박근혜일당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박근혜패당이 피비린 《유신》독재를 무색케 하는 살벌하고 무지막지한 폭압으로 신성한 언론에 파쑈의 자갈을 물리려고 발악해도 진실은 결코 가리울수 없다고 밝혔다.

민족앞에 저지른 박근혜패당의 죄악의 대가는 가장 수치스럽고 처참한것으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청소년,녀성,지식인,로동자,농민,종교인 할것없이 이런 사회에서 도저히 못살겠다고 하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박근혜《정권》을 심판할것이라고 터치는 격분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부패한 《정권》,무책임하고 무능한 《정권》,최소한의 량심과 도의적인 책임마저 저버린 사악한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제2,제3의 《세월》호참사가 빚어지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주장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박근혜패당을 《정권》의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한 남녘동포들의 성스러운 투쟁대오에 적극 합세해나설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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