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7일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타이 라자바트 프라나콘종합대학에서는 토론회가,기네해군련합함대 사령부와 꼬나크리시 알마미아지구 1호건설장에서는 강연회와 독보회가 13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선군정치로 조선로동당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우리들은 선군사상 만세를 높이 부르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기네해군련합함대 대통령호위함 함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조선로동당령도사는 뛰여난 정치실력으로 조선민족과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멸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안에 주체사상만이 꽉 들어차게 하시였다.또한 조선로동당을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강한 당,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실수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강위력한 당으로 발전시키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조직사상적결정체로,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조선이 당당한 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김정일각하와 그이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기네 꼬나크리시 알마미아지구 1호건설장 현장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는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사상과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반드시 성취할것이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나미비아 서남아프리카인민조직당대표단 단장인 낭골로 음붐바총비서가 귀국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조선의 현실을 목격하고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당과 정부는 인민생활과 후대교육사업,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건설분야에서도 조선은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문수물놀이장과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하여 현대적으로 일떠선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돌아보면서 그것을 직접 목격할수 있었다.

조선인민이 누리는 오늘의 참다운 행복은 위대한 수령들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그분들을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행운이며 영광이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불면불휴의 활동으로 이 땅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조선을 강위력한 국가로 전변시키시였다.

그분들께서는 나미비아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시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가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나미비아당과 정부,인민은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에 의해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정은원수각하께서는 국방과 경제를 비롯하여 여러 부문에 대한 정력적인 령도를 이어가고계신다.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와 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는 조선의 국방력이 대단히 높은 수준에 올라설수 있은 비결로 되였다.

김정은원수각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축원한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우리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된다.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라의 번영을 위한 두 당,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되며 영원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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