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9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과외교양기지로 전변시켜주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야영소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와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축포발사도 보아주시며 온 하루를 우리 학생소년들과 함께 계시였다.

그처럼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고도 이번에 또다시 야영생들의 문화정서생활에 리용하게 될 문화용품들과 료리실습도구들까지 보내주시는 다심한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8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진행되였다.

리일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야영소일군들과 교직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에는 우리 학생소년들이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훌륭히 자라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혁명의 계승자들인 새 세대들을 위하여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은혜로운 보살핌에 떠받들려 솟아난 아이들의 호텔,아동궁전이라고 말하였다.

야영소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꽃피워나가는 길에서 자신들이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모임에서는 야영소 소장 김상용,과장 박향미,교원 김경호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교직원들과 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을 학생소년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심어주어 그들모두를 위대한 태양만을 따르는 참된 소년혁명가,소년근위대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야영생들의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어 그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즐거운 야영기간을 한생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야영활동방향과 방법대로 학생소년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고 자립성을 키우며 체력을 튼튼히 단련하도록 함으로써 야영소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이 즐겨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온 누리에 더 높이,더 랑랑히 울려퍼지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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