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4일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3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3권을 출판하여 내놓았다.

도서에는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전하는 18건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우리 수령님에게 있어서 인민대중은 언제나 스승이였고 자신은 인민의 충직한 아들이시였다.》

회상실기 《〈나라를 지키는 군대처럼 귀중한 사람은 없습니다〉》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 정규무력건설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면서 군인들의 건강과 생활을 위하여 군인휴양소를 꾸리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사실을 수록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높은 애국심을 지니고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갈을 재배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며 갈연구와 생산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신 내용이 회상실기 《애국의 참뜻을 체득하던 나날에》에 반영되여있다.

회상실기 《〈어려울 때일수록 노래도 부르고 정치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갱도전의 위력은 이렇게 마련되였다》,《포연속에서 차려주신 생일상》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두령장의 불멸의 업적과 다심하신 친어버이사랑에 대하여 전하고있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과 크나큰 은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회상실기 《잊을수 없는 9월 21일》,《지질탐사의 새 력사가 펼쳐지던 때를 더듬어》,《수풍땅의 기적을 안아온 어버이사랑》,《물고기가공에서 기술혁명을 일으켜야 한다시며》,《대동교복구의 나날을 돌이켜볼 때마다》에 서술되여있다.

회상실기 《김일성종합대학 2호교사가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자애로우신 그 풍모에 매혹되여》,《청년공원이 전하는 인민사랑의 이야기》,《수두고급중학교는 길이 전하리》에는 한평생 혁명전사들과 인민들,후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과학농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고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연구과제에 이르기까지 깊이 마음쓰시며 새 세대들을 농장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내용이 회상실기 《포전에서 깨우쳐주신 린비료의 중요성》,《벼종자연구의 중심과제도 제시해주시며》,《산골농장포전에도 찾아오시여》,《농장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고마운 은정》에 편집되여있다.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3권은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이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대성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몸 다 바치도록 하는데 이바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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