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력,세계경제파동속에서도 변함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국가건설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고 푼전을 아껴가며 굳건히 다져놓은 강력한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가 있습니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은 순탄하게 진행된것이 아니였다.전후에 수정주의자들은 우리 나라도 국제분업과 통합경제로선을 제창하는 쎄브에 들것을 요구해나섰다.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자립적민족경제건설을 다그치려는 우리 당의 정당한 립장을 명백히 천명하시였으며 우리 일군들과 인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에 예속될바에는 무엇때문에 혁명을 하겠는가,아무리 좋게 화장하여도 그것은 결국 예속을 의미한다고 가르쳐주군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주장하신것은 인민들의 생활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경제를 전망성있게 건설하며 또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명실공히 자기 발로 걸어나가는 경제를 건설해야 한다는것이였다.
이것은 경제 그 자체가 정치,군사와 밀접히 련관되여있고 혁명과 반혁명,사회주의와 자본주의,제국주의사이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이 치렬하게 벌어지는 국제관계속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고수하고 군력을 튼튼히 다지며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유일하고도 과학적인 길이였다.
우리 나라에서 전후의 그 어려운 속에서도 중공업의 우선적발전과 경공업과 농업의 동시적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경제건설로선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으로 선택된것은 자립의 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경제적토대를 축성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전략적구상에 기초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것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구현해오신 전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봉쇄책동도 커다란 난관을 조성하였지만 수정주의,지배주의자들의 방해책동 또한 경제건설에 막대한 어려움을 조성하였다.그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민족이 잘살기 위해서도 그렇고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해서도 철저히 자력갱생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인민을 주체의 기치밑에 자력갱생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주시였다.
자력갱생,이것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기의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완수하려는 철저한 혁명적립장이며 자기 나라 건설은 자기의 노력과 자기의 자원으로 진행하려는 자주적립장이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83(1994)년의 새해 첫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변천된 국제적환경의 요구에 맞게 제힘으로 살아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우리는 누가 뭐라고 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제정신을 가지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해 6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미국 전 대통령에게 우리는 지금까지 제재를 받으며 살아왔지 제재를 받지 않은적이 한번도 없다,우리 나라에 대하여 미국도 제재를 가하였고 일본도 제재를 가하였으며 그밖의 다른 나라들도 제재를 가하였다,지금까지 제재를 받으면서도 우리가 별일없이 살아왔는데 이제 제재를 더 받는다고 하여 못살아갈줄 아는가라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쳐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신 자립적민족경제는 가장 생활력있고 공고한 부강번영의 확고한 토대이다.
우리 인민은 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에 의거하여 반드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야말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