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9일 각지 선거분구들에 나가 선거자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제373호 송림선거구 제8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주체철분공장 공장장 윤제원에게,박봉주동지는 제187호 원화선거구 제28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평원군 원화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서경심에게,김기남동지는 제27호 하신선거구 제112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지배인 김경수에게,최태복동지는 제36호 사곡선거구 제111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평양건축종합대학 건축대학 학장 량봉진에게,박도춘동지는 제69호 신미선거구 제65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김봉철에게 투표하였다.
김영주동지는 제20호 붉은거리선거구 제55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보통강신발공장 지배인 리미옥에게,최영림동지는 제17호 새마을선거구 제153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평천구역도시시설관리소 새마을작업반 반장 조길녀에게 투표하였다.
강석주동지는 제172호 직동선거구 제133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2.8직동청년탄광 청년갱 갱장 송창호에게,김영일동지는 제18호 보통강선거구 제7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평양제1중학교 교장 방승선에게,김평해동지는 제33호 청류선거구 제29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동구주택건설사업소 지배인 김명식에게,곽범기동지는 제667호 서학선거구 제21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금성뜨락또르공장 주물직장 직장장 정명조에게,로두철동지는 제421호 명당선거구 제22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지배인 윤재혁에게,조연준동지는 제12호 서창선거구 제87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평양제4소학교 교장 길금순에게,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제28호 중신선거구 제145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평양조차장객화차대 평천렬차검사중대 중대장 박봉남에게 투표하였다.
김영춘동지,오극렬동지는 제18호 보통강선거구 제3호분구에서,김양건동지와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제19호 류경선거구 제22호분구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들에게 투표하였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대의원후보자들과 선거자들을 만나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공화국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온 그들을 고무해주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 내 나라를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공화국공민으로서의 숭고한 자각과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적시기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공고성과 공화국정권의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일대 사변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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