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조국의 미래를 위한 뜨거운 사랑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앞둔 조국땅에 숭고한 후대사랑이 끝없이 흘러넘치고있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며 제일 좋은것을 선참으로 안겨주는 당의 은정이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속에 각지 소학교학생들과 유치원,탁아소어린이들이 갖가지 당과류들을 받아안았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최북단 두메산골과 분계연선마을,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 펼쳐진 가슴뜨거운 화폭은 후대들의 행복을 활짝 꽃피워가는 우리 당의 미래사랑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13일 서해의 섬마을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비행기들이 창공을 날았다.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실은 비행기들을 또다시 맞이한 서도와 자매도,수운도,대화도,랍도,애도를 비롯한 섬들마다에서 사는 사람들의 가슴가슴은 기쁨과 환희의 파도로 설레이였다.

수도와 멀리 떨어져있어도 온 나라 대가정을 따뜻이 보살펴주는 당의 품속에서 부럼없이 사는 크나큰 행복과 감격에 넘쳐 섬마을 학생들과 어린이들,주민들은 평양하늘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불렀다.

평양시와 지방의 소학교들과 유치원,탁아소들에서도 다심한 어머니당의 정이 깃든 선물을 받아안은 아이들의 기쁨,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학부형들과 교원들,교양원,보육원들의 격정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들은 이 나라 천만부모의 사랑을 합친것에 비할바없는 위대한 품,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축복속에 창창할 행복동이들의 밝은 앞날을 확신하면서 후대들을 나라의 억센 기둥감들로 튼튼히 키워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국땅우에 아로새겨진 숭고한 후대사랑의 전설은 강성조선의 미래를 꽃피워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품속에서 사는 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행복을 더해주며 길이 전해질것이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또다시 전해졌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이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는 속에 13일 평양시의 육아원,애육원과 평양미림학원 원아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이 깃든 색동옷,코스모스머리빈침 등과 산꿀,과일,당과류를 비롯하여 갖가지 식료품들을 받아안았다.

온 나라 대가정을 따뜻이 보살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초등학원,중등학원의 원아들에게 다심한 사랑과 은정을 기울여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서는 천만금도 아까울것이 없습니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이 깃든 색동옷과 나이에 따르는 코스모스머리빈침들이며 수십가지의 식료품들,그이께서 몸소 보아주신 특식상차림표 등을 받아안은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평양미림학원 일군들과 종업원들,원아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얼마전에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눈물겨운 사랑의 전설을 꽃피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그날 원아들이 생활하고있는 육아원과 애육원의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부모없는 아이들은 누구보다도 정을 그리워한다고,우리가 부모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밝고 바르게 잘 키우자고,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튼튼하게 자라 나라의 역군이 되게 하자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모습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적시였다.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오래도록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왕이라고,아이들에게 고기,물고기는 물론 영양가높은 곶감도 정상적으로 먹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감이 많이 나는 곳에 주둔한 인민군부대들에 곶감을 마련하여 보장할데 대한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하달하겠다고 친어버이사랑을 거듭거듭 베풀어주시였다.

영광의 그날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으며 《아버지!-》라고 목메여 부르던 원아들이 이번에 또다시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육친적인 사랑에 접하고 행복과 기쁨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고있다.

평양시육아원 일군들은 철따라 고운 옷도 입혀주시고 맛있는 당과류며 과일,꿀을 비롯한 갖가지 식료품들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원아들의 행복은 영원하다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평양애육원 종업원들도 원아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은 참으로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넓다고 하면서 원아들과 함께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구절구절을 목청껏 부르고 또 불렀다.

받아안은 크나큰 사랑에 충정으로 보답해갈 심장의 목소리는 평양미림학원 원아들의 가슴속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아들에게 돌려주신 크나큰 은정은 비단 갖가지 식료품들과 색동옷,코스모스머리빈침에만 어려있는것이 아니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평양미림학원에 이름있는 료리사들이 가서 그곳 종업원들과 함께 명절날에 특식상을 잘 차려주도록 가슴뜨거운 조치들도 취해주시였을뿐아니라 특식상차림표도 몸소 보아주시였다.

원아들이 이번에 또다시 받아안은 크나큰 은정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의 세계야말로 그 폭과 깊이를 알수 없는 무한대한것임을 다시금 뜨겁게 보여주고있다.

정녕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꽃과 같이 더 활짝 피여나고있는 복받은 원아들의 모습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친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우리 조국땅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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