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장군님을 닮으리》 진행

광명성절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장군님을 닮으리》가 1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장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안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청년학생들의 끝없는 환희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혼성중창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혼성6중창 《정일봉의 봄맞이》,설화와 어은금병창 《장군님 생각》,혼성2중창 《우리의 아버진 김정일원수님》,남성기타5병창 《그 품 떠나 못살아》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여 수십성상 우리 당과 군대,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광스러운 혁명생애를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경음악과 노래 《젊음은 급행렬차》,남성2중창 《우리는 장군님의 별동대》,재담 《한모습》을 비롯한 종목들은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창조해나가는 열혈청춘들의 긍지와 자랑을 잘 보여주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을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비약하는 태양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감명깊게 보여준 녀성2중창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는 관람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언제나 곧바로 나아갈 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담은 극이야기와 노래 《하나의 혈통》,《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대화시와 녀성독창 《그이 없인 못살아》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관람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정치를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천출위인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찬 력사는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는 확신을 굳게 가다듬었다.

남성4중창과 방창 《장군님을 닮으리》로 끝난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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