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소식에 이 가슴 크나큰 환희와 감격으로 설레인다.
인민의 열렬한 축원과 다함없는 칭송속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업적을 생각할수록 이 세상 복중의 복인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을 대대로 누리는 크나큰 영광이 가슴가득 차넘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의 가장 큰 행운은 현명한 수령을 모시는것입니다.》
력사적인 대경사에 접한 이 마음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로 끝없이 달리고달린다.
우리 수령님,우리 장군님께서 오늘의 이 소식을 들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
백두의 천출명장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준엄한 항일대전,반미대전에서 기적적승리를 이룩하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혁명의 년대들마다에 중중첩첩했던 시련들을 영웅적으로 이겨내고 이 땅,이 하늘아래 태양민족의 찬란한 전성기를 눈부시게 펼치였다.
그 위대한 백승의 력사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세기와 세기를 이어 찬란히 빛나고 태양민족의 긍지는 하늘에 닿았다.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를 천품으로 지니시고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 우리 공화국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더욱 빛내이신분,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백두산혁명강군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치시고 우리 공화국의 군력,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리는 눈비를 다 맞으시며 낮이나 밤이나 이 나라의 평범한 군인들,인민들,아이들을 찾아 헤치고헤치신 험준한 전선길,현지지도의 길이 오늘날 더욱 선명히 어려와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참으로 세상의 가장 훌륭한 말마디들을 다 골라 칭송한대도 끝이 없을 크나큰 업적을,보통의 정치가로서는 100년,200년이 걸려도 이룩할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몇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룩하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고 행운중의 행운이다.
절세위인,백두산장군들의 품속에서 혁명을 배우고 그 길에서 인생의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누려온 나날 우리 항일의 로투사들이 심장깊이 새긴 진리가 있다.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이야말로 이 세상 복중의 복이며 혁명의 수령을 일편단심 높이 받들어모시는 여기에 민족만대의 영광이 있고 부강번영의 만년담보가 있다는 바로 그것이다.
우리 수령님,우리 장군님 한평생 휘날려오신 성스러운 혁명의 붉은기를 힘차게 휘날려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에서 우리 항일혁명투사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고있다.
그렇다.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민족의 존엄과 영광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누리에 빛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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