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5일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선군청년전위들의 긍지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선거자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우리 청년동맹일군들과 전체 청년들은 지금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크나큰 기쁨과 행복감을 금치 못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심장을 펄펄 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입니다.》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어버이장군님을 잃은 슬픔에 산천초목도 피눈물을 쏟으며 몸부림치던 그때 신념의 억센 기둥이 되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온 나라 청년들을 한품에 안아 일으켜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오늘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며 주체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찬 행로에는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의 청년운동사상과 리론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며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이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수백만 청년들은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로서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며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조직,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전위부대로 빛을 뿌릴것이다.

하기에 우리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것은 최상최대의 영광이며 행복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청년들이 이 영광,이 긍지를 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도록 함으로써 우리의 일심단결의 불패성을 만천하에 떨쳐나가도록 하겠다.또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청년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키기 위한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겠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과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장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마다에서 누구나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함으로써 우리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겠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하늘땅 끝까지 따르려는 조선청년들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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