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4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를 때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우리 공장로동계급의 기쁨과 감격은 남다르다.

지난해 6월 우리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기초식품공장은 로동자들의 희한한 궁전,로동당시대의 맛이 나는 공장,애국주의가 차넘치는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로선이 구현된 공장이라는 최상의 평가를 주시였다.

지금도 우리들은 장군님의 마음을 안고 공장을 돌아보겠다고 말씀하시며 공장의 모든 일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생산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림으로써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꼭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되새겨보며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를 때마다 우리 로동계급의 가슴은 또 하나의 생각으로 젖어든다.

올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20돐이 되는 해이다.

올해 조국통일운동과 북남관계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원칙적이며 대범한 립장과 구체적인 실현방도를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자자구구 가슴에 새기며 우리는 그이의 불같은 민족애,조국애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갈라져살고있는것만도 가슴아픈 일인데 동족끼리 비방하고 반목질시하는것은 용납될수 없으며 그것은 조선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에게 어부지리를 줄뿐이라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을 중시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 과거를 불문하고 함께 나아갈것이며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것이다!

조선민족의 분렬은 다름아닌 외세의 침략과 간섭의 산물이다.외세에 의해 초래된 우리 민족의 비극을 외세의 힘으로 가실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동족끼리 반목질시하면서 통일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에게 어부지리를 주는것은 조국통일위업을 외면하는 용서할수 없는 반역행위이다.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면 애국자로 되고 민족대단결을 저애하면 매국노로 된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후대들에게 둘이 아닌 하나의 조선을 물려주기 위하여 뜻을 합치고 힘을 합쳐 통일의 아침을 앞당겨야 할것이다.

참된 애국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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