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3일

온 누리에 울려가는 《광명성찬가》

강성번영의 새봄을 불러 태양의 빛발 찬란히 빛나는 뜻깊은 2월의 이 아침 천만군민의 마음과 마음은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끝없이 달린다.

불타는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마음들이 대하가 되여 굽이치는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정일봉의 하늘가에 김정일장군찬가가 숭엄히 울려퍼진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천출위인상과 업적을 삼가 칭송하여 쓰신 《광명성찬가》가 2월의 강산에 메아리친다.

백두의 천출명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가장 완벽하게 지니시고 자주시대의 중심에 거연히 서시여 력사의 방향타를 틀어쥐시고 조선혁명을 승승장구의 길로 이끄신 위대한 선군태양 김정일동지,

위대하신 그이에 대한 믿음과 만족감,그이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기를 바라시는 믿음과 념원을 담으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민족대경사의 날에 친히 붓을 들어 쓰신 위인칭송의 송가 《광명성찬가》!

《광명성찬가》는 력사와 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칭송이 그대로 비껴있고 그것이 그대로 획이 되고 글발이 되여 빛나는 영원한 태양칭송의 노래,김정일장군찬가이다.

친히 《광명성찬가》를 쓰신 어버이수령님께서 김정일동지는 문무충효를 겸비한 자신의 유일한 후계자이라고,자신께서는 그를 매우 사랑하며 높이 평가한다고,자신께서는 한평생 혁명을 해오지만 오늘처럼 보람을 느껴본적이 없다고 하신 그날의 말씀 숭엄히 들려온다.

정녕 그렇다.

위대한 백두산의 아들,탁월한 선군령장의 담대한 기상 웅건장중한 백두의 메부리에 력력히 비껴있고 비범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내 나라,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이시고 우리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 소백수 푸른 물에 력력히 비껴있다.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시대의 앞길,력사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정력적인 령도와 헌신으로 이 땅,이 하늘아래 태양민족이 억만년 부강번영할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인민의 격찬,력사의 칭송속에 천추만대 빛날 만고의 업적이다.

오로지 인민을 위한 열렬한 념원 안으시고 전선길,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장군님,

가도가도 끝이 없는 성스러운 그 길을 자욱자욱 따를수록 위대하신 그이의 고결한 풍모에 격정이 북받친다.

찾으시는 곳,이르시는 곳마다에서 잠시라도 쉬시옵기를 바라는 군인들과 인민들의 간절한 청을 받으실 때면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자신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이라 하시며 불면불휴의 령도와 헌신의 화폭만을 감동깊이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그리도 뜨겁게,그리도 줄기차게 관통하고있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민위천의 뜻이다.

이민위천은 어버이수령님의 좌우명이자 자신의 좌우명이고 정치철학이라고 하시며 한평생 열렬하고도 숭고한 그 뜻으로 크나큰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이 2월의 이 아침 더욱 빛을 뿌린다.

참으로 우리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깡그리 다 바쳐진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한평생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과 위인상을 높이 칭송하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 김정일동지는 백두산의 아들이라고,백두산은 김정일동지의 고향이며 그의 담을 키워준 요람이라고 하시면서 김정일동지의 사상이나 성격을 보아도 그렇고 그는 신통히도 백두산을 닮았다고,백두산의 정기와 기상이 그의 온 정신과 온몸에 차넘치고있다고 그리도 긍지높이 하신 말씀이 천만의 심금을 울린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그리움에 넘쳐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는 인민의 마음담아,백두산대국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며 《광명성찬가》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 따라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며 강성국가건설의 길로 억세게 전진하는 내 나라,내 조국의 앞길에 《광명성찬가》는 영원히 울려퍼질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