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당,무력,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이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김정일조선을 상징하는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자주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선군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서 그들은 대원수님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어버이장군님의 훈장보존실,사적승용차와 전동차,배,렬차보존실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전체 참가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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