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당면한 영농전투에서 선봉대,돌격대가 되기 위한 평원군 청년전위들의 궐기모임이 29일에 진행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차병윤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관계부문 일군들,평원군안의 청년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평원군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윤광일의 보고에 이어 월일리 초급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리경준,원화협동농장 청년분조장 김명옥,평원농업전문학교 학생 서진아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올해신년사를 받아안은 군안의 전체 청년들은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에서 선군청년전위의 기상을 힘차게 떨쳐갈 열의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원화협동농장의 명예농장원이 되시여 농업생산을 늘이고 농장원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이 한결같이 떨쳐나 올해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릴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농업을 주타격방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농사에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야 합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간직하고 사상혁명,기술혁명,문화혁명을 힘있게 벌리며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사회주의증산경쟁과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고 과학적영농방법을 받아들여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일데 대하여 말하였다.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당면한 영농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더 많은 고기와 온실남새,버섯을 생산하며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잘하여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며 농촌청년분조,청년작업반운동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청년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며 농촌을 로력적으로,물질적으로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올해 농업생산에서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에게 사회주의증산경쟁을 벌릴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요강이 발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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