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당정책관철의 결사대,척후대

◇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과업관철에 전당의 당세포들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재령광산 박토직장 굴진당세포비서 김성복동무는 말하였다.
《금속공업을 경제강국을 떠받드는 쌍기둥의 하나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우리 당세포는 철광석생산에서 결사대,척후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입니다.》
이것이 어찌 그만의 심정이랴.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을 지켜선 당세포비서들의 심정도 마찬가지이다.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당정책관철의 결사대,척후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기어이 관철할 불같은 열의로 끓고있다.
◇ 당정책관철의 결사대,척후대! 이 부름에 우리의 모든 당세포들의 영웅적투쟁의 력사가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당정책관철을 위해 산악도 격랑도 웃으며 헤쳐나가는것은 우리 당세포들의 전투적기질이다.준엄했던 전화의 나날에도,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우리 당의 모든 세포가 그러하였다.
이 나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이 땅에 나래치게 되였고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세월을 주름잡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 올해의 영웅적진군길에서 모든 당세포들은 당정책관철의 결사대,척후대로서의 전투적위용을 더욱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당세포들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쇠소리나는 당조직,산 당조직의 위력을 올해의 실천투쟁속에서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
당세포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이 인민들의 생활에서 나타나게 해야 한다.
김정일애국주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온넋과 육신을 깡그리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이 우리 당을 강화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데서 척후병이 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한가정의 어머니처럼 집단을 위하여 심신을 다 바쳐야 하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투쟁과 위훈에로 선도해나가야 한다.이와 함께 자신의 정치실무수준을 높여 어떤 일에서나 막힘이 없는 팔방미인이 되여야 한다.
모든 당세포들은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정신을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올해의 영웅적진군에서 당정책관철의 결사대,척후대로서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가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