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1950년 6월 25일-1953년 7월 27일)은 미제가 전조선반도를 강점하고 조선민족을 노예화하기 위하여 감행한 침략전쟁이다.
자기의 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는데서 조선반도가 차지하는 지정학적위치와 전략적중요성을 잘 알고있는 미제는 100여년전부터 조선에 침략의 마수를 뻗쳐왔다.
1945년 9월 《해방자》의 탈을 쓴 미군은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한다는 구실밑에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미제는 남조선을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미국에 철저히 얽매인 식민지로 전변시키고 공화국북반부를 침략하기 위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1945년 11월 《군정법령》 제28호라는것을 조작발포하였으며 이 법령에 따라 조직된 남조선괴뢰군무력을 대대적으로 늘이고 현대적인 무기로 무장시켰다.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은 38°선지역에서 크고작은 무장도발들을 수없이 감행하였다.
특히 1947년 1월부터 1950년 6월까지 3년반동안에 감행된 적들의 조직적인 무장도발건수는 5 150여회에 달한다. 이것은 매일 평균 4건이상의 무장도발이 진행된것으로 된다.
이에 대해 일본의 론평가 후지시마 우다이는 1975년 7월 《조선에서의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은 흔히 조선전쟁발발로 불리우는 1950년 6월 25일에 돌발적으로 시작된것이 아니고 이미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7년부터 시작되였다.》라고 평하였다.
미제는 침략전쟁준비를 위하여 온 남조선사회를 군사파쑈화하였으며 1950년 2월까지 북침전쟁을 위한 군사적준비를 완료하였다.
1950년 6월 17일 미국대통령 트루맨의 특사이며 악명높은 전쟁상인인 죤 포스터 덜레스가 남조선에 날아들어 괴뢰국방장관과 함께 38°선을 시찰하고 침략전쟁준비를 최종적으로 검토하였으며 북침전쟁이 개시되면 미해군과 공군무력이 남조선괴뢰군을 적극 뒤받침해줄것이라는 담보도 주었다.
이러한 준비에 기초하여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은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전쟁이 끝난지 60여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전쟁도발자의 정체를 가리우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그러나 력사적자료와 사실들은 우리 공화국과 조선인민을 반대하여 무력침공을 감행한 침략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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