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에 조국해방 일흔돐,당창건 일흔돐을 뜻깊게 빛내이기 위한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는 속에 중앙동물원 2단계개건공사장에서 착공이래 최고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중앙동물원 전반적인 구획들에서는 지금 자연박물관 1,2호동과 본관,수족관골조공사를 비롯한 30여개 대상건설이 립체적으로 추진되고있다.공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군인들,건설자들의 비상한 열의속에 철갑상어못과 수금사,명금사의 련못들,맹금사관망대를 비롯한 특색있는 관람시설들과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할 새로운 건설물들이 우렷한 자태를 드러냈다.이밖에도 2만여㎡에 달하는 관람도로가 새로 포장되여 중앙동물원의 여러 구획들이 종전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변모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여 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중앙동물원에 새로 일떠서는 건설대상형성안들을 손색없이 완성시켜주시고 지난 4월에는 공사성과를 더욱 확대할수 있게 인민군대의 강력한 력량을 파견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연동물원을 방불케 하는 특색있는 동물놀이터들과 규모가 큰 건물들의 골조공사성과가 부쩍 확대되였다.공사기간 건설지휘부일군들은 높이 세운 전투목표수행을 위해 공사용물이 부족한 등 걸린 고리를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작전을 펴고 시공단위 전투원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조선인민군 백광훈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본관기초 및 골조공사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였다.부대장병들은 중요건설장에 불러준 당의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공사에 진입한 첫날부터 숙소건설에 앞서 건물기초공사에 진입하는 혁명적인 일본새를 발휘하였다.이들은 기초콩크리트치기와 동시에 5천여장의 블로크를 자체로 찍어 지상골조공사를 빠른 기간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고 사무청사와 동물사양관리연구소를 비롯한 여러동의 부속건물건설에서 계속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동철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중앙동물원 상부지구건설대상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일본새를 남김없이 발휘하며 천지개벽의 새 모습을 펼쳐나가고있다.부대아래 여러 단위 군인건설자들은 기발한 착상과 탐구로 합리적인 기공구와 지구들을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면서 선물동물2관의 골조공사와 명금,맹금사들에 대조롱을 형성하기 위한 전투를 비롯한 10여개 대상의 공사실적을 부쩍 높이고있다.
한편 관람도로포장공사를 맡은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한주일도 못되는 기간에 지난 1단계공사구획의 2만여㎡에 달하는 관람도로를 포장하는 창조적위훈을 아로새기였다.
자연박물관건설을 맡은 대외건설지도국아래 여러 단위들에서도 새로운 평양속도창조의 불길속에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지난 5월전투기간 지도국적으로 3천여㎡에 달하는 내수합판과 5천여대의 강관발대를 비롯한 많은 자재와 건설수단이 확보되여 공사에 리용되였다.
지도국아래 양각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와 송화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모란봉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 건설자들이 자연박물관골조공사와 수금사의 련못바닥콩크리트치기 등 20여개 대상건설을 립체적으로 추진하였다.
공사기간 국가계획위원회와 건설건재공업성을 비롯한 성,중앙기관들에서는 많은 세멘트와 강재 그리고 8천여㎥에 달하는 혼석을 보내주어 공사장의 숨결이 끊임없이 높아지게 하였다.
공사지휘부와 시공단위 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군인들과 건설자들의 비상한 혁명적열의속에 이달에도 높은 공사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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