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제염소에서 소금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제염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난 24일까지 년간 소금생산계획을 102%로 앞당겨 수행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광명성제염소에서 소금생산을 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인민위원회와 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의 일군들이 제염소에 자주 나가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풀어주면서 종업원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소금생산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지배인 김용철,기사장 정창원동무를 비롯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올해에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생산준비를 예견성있게 내밀었다.일군들은 년간 소금생산과제를 소금생산적기인 4월-6월에 기본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갔다.
제염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불굴의 투쟁을 벌리였다.이들은 한겨울의 맵짠 추위속에서도 시,군들에서 달려나온 돌격대원들과 함께 수천정보에 달하는 소금밭대보수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그리고 390여㎞에 달하는 증발지두렁과 가녁보수,수십㎞의 용수로가시기,배수로가시기,뜨락또르에 의한 증발지의 중량로라다짐작업을 다그쳐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참모부에서는 로력조직과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갔다.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의 방조밑에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수십대의 뽐프와 전동기들을 수리하거나 새로 설치하여 소금판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깐지게 해나갔다.이와 함께 기상예보소와 지령실,각 직장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증발효과를 높이고 채염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소금생산을 계속 늘여나갔다.일군들은 직장장,작업반장들과 소금밭관리공들에 대한 기술전습을 자주 조직하고 앞선 경험을 일반화하여 모든 단위에서 혁신이 일어나게 하였다.
7직장에서는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짜고들고 관리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제염소적으로 제일먼저 년간계획을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3직장과 6직장에서도 물돌리기를 비롯한 기술관리를 깐지게 하여 지난 18일까지 년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제염소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소금생산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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