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느 한 사진관에 들렸던 나는 아들의 첫돌사진을 보며 안해와 남편이 다정히 나누는 말을 들으며 첫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였다.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좋겠어요.지금 탁아소와 유치원,학교들이 얼마나 멋있게 꾸려졌는지 몰라요.》
《왜 그렇지 않겠소.우리 원수님께서 아이들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주시는데.》
그들의 말을 듣는 순간 나의 뇌리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복을 받아안은 최전연섬마을의 정항명어린이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입니다.》
태여나 6개월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겨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은 최전연섬마을의 한 어린이,아직은 받아안은 은정을 알수도 없는 어린이의 첫돌을 우리 원수님께서 심중에 새기고계실줄 누가 꿈엔들 생각했으랴.
나는 어제가 항명이의 첫돌이라는것을 알고 날을 맞추어 오려고 하였지만 시간을 낼수 없어 오늘에야 왔다고,항명이의 첫돌을 축하하여 선물을 마련해가지고 왔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
세상에 온 나라를 돌보는 령도자가 최전연섬마을을 찾아 평범한 어린이의 첫돌을 축하해주고 앞날을 축복해준 이야기가 있어본적 있었던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복,그것은 첫돌을 맞는 한 어린이만이 아니라 이 땅에 생을 두고 첫돌을 맞는 우리 어린이들모두가 받아안은 태양의 축복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축복은 온 나라 아이들의 행복을 꽃피워주시려는 결심이고 밝은 미래를 펼쳐주시려는 의지가 아니랴.
그래서 우리 원수님께서는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이 땅우에 후대중시의 만년터전을 마련해주시며 제일 훌륭한 후대사랑의 창조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우시는것이리.
나는 첫돌의 의미,축복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우리 어린이들이 태여난 첫날부터 받아안는 태양의 축복,
그 축복은 이 땅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자신의 정과 열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헌신이 어려있는 가장 값높고 소중한 축복인것이다.
그 축복을 받아안은 수천수만의 아들딸들이 나라의 기둥감들로 자라나기에 우리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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