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분노한 민심의 폭발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정책,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내외에서 규탄과 조소를 받고있는 《새누리당》의 대표란자가 23일 또다시 분노한 민심의 물벼락을 맞았다.

지난 17일 이자는 광주인민봉기자들을 추모하는 전야제에 낯짝을 들이밀었다가 참가자들로부터 멱살을 잡히고 물벼락만 들쓴채 뺑소니쳐 웃음거리로 되였다.그쯤했으면 제몸값을 알았으련만 이자는 경상남도 김해의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이전 《대통령》 로무현사망추도식에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소낙비맞은 수닭꼴이 되였다.

로무현을 죽음에로 몰아간 패거리들이 그 무슨 《추도》를 한답시고 나타났으니 왜 분노하지 않겠는가.

10.4선언이 채택되자 리명박역도와 《한나라당》패거리는 남조선인민들속에서 폭발적으로 높아가는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지지기운을 억누를 심산으로 《북에 퍼주기를 한 빨갱이》니,《북로동당 대변인》이니 하며 로무현을 마구 헐뜯었다.나중에는 미국산 소고기수입반대 초불투쟁의 《배후세력》으로 몰아대거나 청와대기록물루출사건,불법자금사건과 같은 모략사건들까지 날조하는 수법으로 압박을 가함으로써 끝내 그를 죽음에로 몰아갔다.

이 보수패거리의 악습을 그대로 넘겨받은 《새누리당》 대표가 뻔뻔스럽게도 《방문해야 할 곳을 찾는것》이라고 너스레를 피우며 《추모》놀음을 연출하였다.이 철면피한 광대극에 환멸을 느낀 로무현의 아들이 그를 향해 사과나 반성같은것은 필요없다고 쏘아주었다.

선거에서 이겨보려고 수뇌상봉대화록을 공개하고 정보원을 동원한 여론조작으로 《종북》몰이를 해댔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망신당한 괴뢰여당 대표가 황급히 빠져나갈 때 참가자들은 《나가라.》,《여기가 어디라고 오는가.》,《다시는 오지 말라.》고 웨치며 물벼락을 들씌웠다.그리하여 추모놀음으로 제몸값을 올려보려던 괴뢰여당 대표는 오히려 비난과 규탄속에 봉하마을에서 쫓겨나 줄행랑을 놓았다.

《새누리당》이 저들의 인기를 올려보려고 별의별 술책을 다하고있지만 죄악으로 가득찬 력사의 추물들은 민심의 배격으로 앉을 자리가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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