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동들이 군국주의재침야망에 환장이 된 나머지 완전히 분별을 잃었다.입에서 구렝이가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아무 소리나 망탕 줴쳐대고있다.
그 대표적인물이 바로 일본방위상 나까따니이다.
최근 일본의 한 TV방송에 출연한 그는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운운하며 《자위대》가 미군을 도와 우리의 미싸일기지를 선제공격할수 있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가소롭기 짝이 없다.
세상에 범 모르는 하루강아지라는 말이 있다더니 신통히도 나까따니에게 어울리는 소리이다.
묻건대 나까따니는 우리에 대해 알기나 하고 그따위 소리를 함부로 줴쳐대고있는가.우리 공화국은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지고있는 군사강국이다.우리는 현대적인 각종 타격수단들로 임의의 장소에서,임의의 시각에 결심한대로 침략자,도발자들을 일격에 소탕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우리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은 세계 그 어디에 있건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바로 그래서 일본이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도 우리의 비약적인 군사력강화에 얼이 빠지고 겁에 질려 감히 덤벼들지 못하고있는것이다.지금 온 세계가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고있는것은 이런 엄연한 현실때문이다.
나까따니로 말하면 그래도 일본이라는 한개 나라의 군사정책을 직접 다루는 고위인물이다.그렇다면 이쯤한것이야 알고 입부리를 놀려야 하지 않겠는가.그는 군국주의에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물론 지금까지 일본에서 군국주의적색채가 진하게 풍기는 망발을 마구 내뱉은자들이 한둘이 아니다.하지만 《집단적자위권》을 걸고 무엄하게도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떠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일본당국의 립장을 그대로 대변하였다.
나까따니가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광기어린 망발을 줴쳐댄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그것은 일본에서 그 어느때보다 군국주의바람이 어지럽게 일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과거범죄력사를 외곡하면서 재침을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위가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군사대국화와 재침을 위한 문제가 국가정책으로 상정되여 추진되고있다.얼마전에 일본당국자들은 《일미방위협력지침》을 개정하여 《자위대》가 미국이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진행하는 군사작전과정에 군사적지원을 할수 있게 만들어 사실상 참전권과 교전권을 복귀시켰다.미국은 물론 다른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명목으로 《자위대》가 해외에로 진출할수 있게 만든 안전보장관련법을 제정하려고 책동하고있다.이렇게 되면 일본은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게 된다.일본반동들은 이 모든것을 이미전부터 의도적으로,계획적으로 추진하여왔다.
앞으로 일본은 어쩔수없이 미국의 침략전쟁에 말려들지 않을수 없게 되여있다.이것은 일본반동들이 바라는것이다.그들은 그것을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나까따니의 망발은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속심을 그대로 반영하여 나온것이며 공공연한 전쟁선동이다.이렇게 놓고볼 때 그가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하여 우리를 선제타격할수 있다고 한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에도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야망을 한시도 버린적이 없다.일본반동들은 지난 세기와 같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나아가서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대륙으로 진출하려 하고있다.
《일미방위협력지침》개정 등으로 《집단적자위권》행사의 길을 열어놓은 일본은 지나친 과신에 빠져있다.일본은 상대를 너무나도 모르고 날뛰고있다.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를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망상이다.
희세의 천출명장의 위대한 선군령도를 받는 우리의 강위력한 혁명무력앞에서는 그 무슨 선제공격이라는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으며 그 어떤 요란한 무장장비도 맥을 추지 못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재침야망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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