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천안》호가 《북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되였다는 괴뢰들의 나발이 무근거한 날조설이라는것을 립증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발표되여 이목을 끌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물리학교수와 영국의 기계공학교수가 공동으로 국제학술잡지에 《무엇이 정말로 〈천안〉호침몰을 일으켰나?》라는 제목의 연구론문을 발표하였다.론문에 의하면 《천안》호침몰당시 백령도에서 기록된 지진파의 주파수스펙트르가 대형잠수함의 고유진동주파수스펙트르와 일치하였다.론문은 괴뢰군부가 언론에 공개한 《천안》호관련 동영상들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파괴된 《천안》호의 함수가 조류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고 지어 거슬러가기도 했으며 200°가까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한 사실도 확인하였다.
론문은 이같은 사실은 《천안》호의 함수가 자체기동이 가능한 어느 한 함체에 실려 표류하였음을 립증해준다고 하면서 《천안》호는 잠수함과 충돌하였으며 그후 함수부분이 잠수함선체에 걸친 상태로 다른 장소에로 이동된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하였다.론문은 바다물에서 끌어올린 《천안》호선체의 함수와 함미의 변형된 형태도 충돌리론으로 어렵지 않게 설명할수 있다고 밝혔다.론문은 이런 결론에 토대하여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한 원인조사를 새로 시작할것을 주장하였다.
지난 3월에도 한 재미동포과학자가 어뢰가 함선을 직접타격으로가 아니라 아래에서 폭발하여 침몰시킨 실례는 해전력사에 없다고 하면서 《천안》호가 어뢰에 의해 침몰되였을 가능성이 거의 0%라고 주장한바 있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에서 남조선당국이 발표한 《천안》호침몰사건수사결과는 과학적증거가 전혀 없는 정치적으로 편향된것이라고 하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번에 남조선과 영국의 대학교수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론문은 《천안》호침몰원인이 《북의 어뢰공격》이라는 괴뢰들의 주장이 완전히 비과학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립증해주고있다.
사실들은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 공화국과 억지로 련관시키는 괴뢰들의 망동이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기 위한 날강도적인 도발이라는것을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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