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0(2011)년 4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군절을 앞두고 인민군지휘성원들과 뜻깊은 담화를 나누시였다.
이날 인민군대를 강화하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군대에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친위중대원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계속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친위중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친아버지로 믿고 따랐으며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여 수령님을 결사호위하였다.친위중대원들은 나이는 비록 어리였지만 시시각각으로 위험이 덮쳐들고 반동들의 준동이 뒤따르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사소한 주저와 동요도 없이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였다.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수령님을 고산진까지 무사히 모시고간 사람들도 다름아닌 친위중대원들이였다.…
가렬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잊을수 없는 나날들을 더듬으시는듯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친위중대원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따라배워야 할 산모범으로,귀중한 정신적유산으로 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이 대를 이어가며 넘겨주고 넘겨받아야 할 정신적유산에 대하여 심장깊이 새겨주시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이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친위중대원들처럼 빛나게 살리라는 심장의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우리 혁명앞에 엄혹한 정세가 조성되고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던 1990년대말 어느날이였다.
사상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그 어떤 곤난속에서도 견디여내는 강의한 의지의 소유자만이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오직 앞으로만 전진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영화 《조선의 별》의 주제가인 《동지애의 노래》에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맥박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노래의 기본핵은 2절에 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라는 대목에 있다고 이야기하시였다.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동요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혁명의 수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 싸워나가야 한다고 하시는 그이의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혁명적신념과 강의한 의지는 자기 당과 자기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깊은 인식에 바탕을 두고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해나갈데 대한 심오한 사상을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
오늘은 비록 강행군을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가지도록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일군들은 혁명승리의 귀중한 진리로 새겨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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