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건설에서 새로운 번영기가 열리고있는 속에 단천시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지방의 특색이 살아나게 건설을 통이 크게 벌려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고있다.
최근 몇해어간에 합각지붕을 얹은 국수집이 훌륭하게 개건되고 덩지큰 온실과 단천공원이 번듯하게 건설되였으며 시내 도로가 새로 포장되였다.올해에 들어와 시에서는 학교와 살림집,버섯공장을 완공하고 미래원과 경기장,문화회관건설 및 개건공사 등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시에서는 지금 30여개 대상들에 대한 방대한 건설 및 개건공사가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건설에서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놓아야 합니다.》
시의 일군들은 로동계급이 집중되여있는 단천시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 잘 꾸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시당위원회와 시인민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도시건설전망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단계별목표를 세운데 기초하여 몇해어간에 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고있다.
김석순,리동준동무를 비롯한 책임일군들은 건설지휘부의 한 성원이 되여 설계와 시공,자재보장과 로력조직을 짜고들면서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시의 일군들은 평양시와 여러 지방의 좋은 건설경험을 배워오고 함경남도도시설계연구소 설계원들과 지혜를 합쳐가며 자기 지방의 특색이 살아나게 시를 잘 꾸리기 위하여 애쓰고있다.
한두개 대상도 아니고 동시에 30여개의 대상에 달하는 건설 및 개건공사를 와닥닥 해제껴야 하는 조건에서 일군들은 자재보장을 앞세우는데 힘을 넣고있다.이와 함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화선식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면서 인민군대식으로 건설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시가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시의 일군들은 세멘트생산기지들의 능력을 확장하고 마감건재생산기지와 철강재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려놓은데 맞게 단천청년발전소와 자체탄광운영에 힘을 넣어 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마감건재생산을 앞세우고있다.도시건설대와 농촌건설대,청년돌격대의 건설자들은 덩지가 큰 대상들을 맡아 통이 크게 일판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이미 돼지목장과 복합비료공장이 번듯하게 건설되여 운영단계에 들어갔다.신단천지구와 광천지구에 로라스케트장을 갖춘 공원들이 꾸려지고 신풍지구 살림집이 완공되였다.소층살림집과 버섯공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도 완공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으로 간직하고 자기가 사는 도시와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 잘 꾸리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이곳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시의 면모는 날로 새로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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